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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6

베스킨라빈스 피카츄맛 후기 베라 피카피카피카츄맛 후기 요 몇달간 한참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 빵의 영향인지 베스킨라벤스도 포켓몬과 협업하여 여러 포켓몬 맛 아이스크림을 출시하였다. 베스킨라벤스 매장을 지나갈 때마다 맛이 궁금해서 언젠가 먹어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맛을 보게 되었다. 단 걸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어렸을 때는 케이크,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등에 환장했는데 나이가 조금 먹어서 그런가 입맛이 바뀌었다. 이젠 단것보다 차라리 쓴맛이 좋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키야~ 어쨋든! 내가 주문한 것은 싱글킹 사이즈의 피카피카피카츄맛 가격은 4,300원이다. 가성비를 생각하면 절대 사 먹지 않을 가격이지만, 그래도 궁금한 건 못 참지~ 마침 베라 쿠폰도 있고 해서 바로 갔다. 피카츄맛 말고도 민트 초코맛을 함께 샀는데, 두 아이스크.. 2022. 5. 22.
애플펜슬 구매 후기 애플펜슬 (Apple Pencil) 최근 개강을 하면서 아이패드를 쓸 일이 많아져서 애플펜슬을(1세대) 구매했다. 구매는 코스트코에서 했고, 가격은 11만원 정도이다 본인의 아이패드가 9세대라 이에 호환이 되는 애플펜슬인 1세대를 구매했다. 아이패드 세대에 따라 호환이 되는 애플펜슬이 1세대일 수도 2세대일 수도 있으니 꼭 본인의 아이패드 기종을 확인하고 구매하기를 바란다. 본인의 아이패드 뒷면을 보면 조그맣게 기종이름이 써져있다. A2602 뭐시기 하고 써져있는데, 구글에 이에 호환되는 애플펜슬을 검색하면 된다. 어쨋든! 고작 펜슬하나가 11만원이라니.. 평소에 모나미 볼펜만 쓰는 사람으로써 좀 비싼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막상 사면 또 잘쓴다. 디자인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 애플답게 포장이 되게 간단하다.. 2022. 3. 18.
개강... 했습니다. 대학교 개강 .... 방학 때가 좋았지.. 현관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벌써부터 지치고, 졸리고... 아직 한게 아무것도 없는데 아침부터 지친 하루였습니다. 올해 4학년 1학기라 신경쓸게 너무나도 많네요. 졸업논문 주제도 생각해야되고, 졸업학점이 충족되는지도 알아봐야되고, 동아리 관련해서도 할게 여러가지 있고.. 저번 학기에 시목문학 동아리를 가입했었는데 (이름만 가입한 유령회원이긴 하지만) 어쨋든 저번학기에 썼던 시들이 책으로 엮어져서 출판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 권씩 가져가라는데, 또 안볼수가 없잖아요?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라. 결국 찾아서 가져왔습니당 표지가 참 예쁘죠? 처음 표지를 보자마자 성별차별 관련한 논란이 된 손가락이 떠오르기는 했는데, 그래도 생각해보니 손가락 생긴게 많이 다르더라구요. .. 2022. 3. 3.
새해 첫날! 솥뚜껑매운탕, 청룡창고 2022년 새해 첫날! 모두 자신이 원하는 것, 이루고싶은 것 전부 할 수있는 한 해가되었으면 좋겠다. 코로나19가 이번년도에는 종식되어서 코로나19가 그저 기억으로만 남겨지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어쨌든, 집에 가만히 있기는 아쉬운 날짜와 날씨였다. 그래서 점심을 먹기위해 솥뚜껑매운탕으로 출동했다. 한참 시골길을 달려, 과연 이런데에 식당이 있을까 의구심이 들때쯤에 딱 보였던 솥뚜껑매운탕집이었다. 위치는 충청남도 공주시! https://www.youtube.com/watch?v=NrES74Eo4I8 매운탕도 종류가 4가지인가 되었는데 새우꽃게매운탕을 먹었다. +수제비 +도토리묵 +라면사리 추가. 밥과 반찬을 셀프코너에서 가져와 먹으면된다. 셀프코너에서 음식을 덜 때 위생장갑을 껴야한다. 나쁘지 않고.. 2022. 1. 1.
헬린이 헬스장 한달 다닌 후기, 가격, 인바디 결과 헬스를 다니기 시작한게 8월 1일이었다. 아파트 단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헬스장이라 그런지 석달에 27,000원, 한달에 9천원 정도 한다. 다른 분들에 비해 굉장히 싸게 다니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물론 싼만큼 기계들이 부족한 것 같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있을 건 다 있다. PT는 신청하지 않았다. PT를 통해 전문적으로 헬스장을 다닐 수도 있겠지만, 일단 기본적인 체력과 근력이 너무 부족해서, 기초근력과 체력을 늘리려고 했다. 완전한 헬린이라 기계사용법들도 전혀 모른체 헬스를 시작했다. 보통 유튜브를 통해 기계사용법에 대해 독학했다. 나름 기계사용법들을 익히니 다닐만했다. 헬스를 할때도 횟수보다는 자극에 집중했다.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자극이 없다면 잘못된 운동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운동하.. 2021. 9. 5.
코로나 백신, 화이자 접종 후기 * 이 글은 개인적인 접종 후기에 불과합니다. 나이, 성별, 접종백신의 종류에 따라 제 경험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를 바랍니다. 8월 30일에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사흘이 지난 지금은 모두 멀쩡하고, 아픈 데가 없어서 후기를 써도 될 것 같다. 그러나, 최근 화이자 백신을 맞은 대학생들이 백신을 맞고 6~7일 사이에 사망하는 사례들을 뉴스에 본적이 있어서 일주일 정도는 조심할 생각이다. 8월 30일 월. 접종당일 11시 예약이었으나, 일찍 간다는 생각으로 10:30분에 갔음에도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당연히 2m 간격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가서 접수를 했는데 대기 18번째였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접종은 굉장히 빨리 이루어져서 대기줄은 빨리 줄었다. 코로나 백신은 의사선생님의 30초 .. 2021.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