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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에드센스

블로그 민감한 카테고리 광고 차단, 광고 수 줄이기

by 터보부스터 202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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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카테고리 광고 차단

 

처음 구글 에드센스를 통과하고

무작정 광고를 많이 넣으면 수익이 늘어나는 줄 알았다.

 

그러나, 그렇게 쉬운 시스템이 아니었다.

광고를 많이 넣으면 자연스레 클릭율이 떨어지고,

이는 노출 RPM, CPC, CPM 입찰가를 떨어트린다.

 

또한 민감한 광고들(ex) 성인 웹툰)들은 단가도 낮을 뿐더러

블로그의 질을 떨어트렸다.

 

광고 심사센터에서 민감한 광고들을 대거 차단했다.

차단한 성인웹툰 광고들
차단한 성인웹툰들

 

애초에 이러한 민감한 카테고리의 광고로 

수익을 기대하긴 힘들었다.

성에 대한 언급, 상당한 피부 노출의 광고비용을 합쳐도

수입 비중이 3.4%에 그친다.

 

성인웹툰을 모두 차단해도 광고수익에 별로 영향을 줄 것같지 않아서

차단해버렸다.

민감한 카테고리 광고
민감한 카테고리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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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아가, 구글 에드센스의 최적화-실험기능을 통해

 

본인 블로그와는 전혀 연관이 없어

광고클릭도 기대하기 힘든 카테고리들을 대거 차단해봤다.

ex) 부동산, 종교, 여행, 자동차, 인테리어 등등 

 

블로그와 관계없는 광고 카테고리
실험으로 차단한 광고카테고리

 

내 블로그의 성격(게임)에 맞는 광고가 있어야

내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광고 클릭률이 늘 것 같았다.

 

광고 수 줄이기

 

내 블로그의 가장 큰 문제점은 노출 RPM이 낮다는 점과,

광고 단가가 매우 낮았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블로그 방문자가 많아도 광고수익이 매우 적었다.

따라서 노출 RPM을 올리기 위해 인터넷 서핑을 하니

광고 수를 줄이라는 글이 많았다.

 

처음 에드고시를 통과할 때는 광고 수가 많은게 좋은줄 알았는데

정작 블로그를 운영해보니 정 반대였다.

 

적은 광고 수로도 단가만 높다면

많은 광고들의 수익률을 따라잡을 수 있었고,

블로그의 품질을 올릴 수 있다.

 

지금까지는 구글 에드센스의 자동광고만을 이용해서

광고 수만 많았는데,

이제는 의도적으로 광고 수를 줄였다.

 

수익이 단기적으로 낮아보일 수는 있지만,

일단은 적은 광고 개수를 고수할 입장이다.

 

이제 막 변경한터라 실험이 끝나는 90일 뒤에

수익이 어떻게 변했는 지에 대해 다루도록 하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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