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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이플스토리

신규 보스 '감시자 칼로스' 정보 요약

by 터보부스터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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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 칼로스 스펙

감시자 칼로스

 

감시자 칼로스는 선택받은 세렌 다음으로 등장한 보스로,

입장 레벨 제한이 무려 270레벨인 초상위권 보스이다.

 

감시자 칼로스는 2021년 12월 DESTINY 업데이트 쇼케이스와

라이브 방송에서 언급되었다.

 

메이플 제작진은 감시자 칼로스를 

신비스로운 동양의 신수 '해태'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감시자 칼로스의 주요보상으로는

감시자 칼로스 조각

남겨진 칼로스의 의지가 주어진다.

이 조각을 10개를 모아서 신규 250제 장비인

에테르넬 세트의 모자, 상,하의로 바꿀 수 있다.

 

강렬한 힘의 결정석 가격은 3억이다.

 

감시자 칼로스 평가

감시자 칼로스에 대한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하다.

요구 어샌틱포스가 과도하게 높기 때문이다.

 

1페이즈는 어샌틱포스 250, 2페이즈는 어샌틱포스 300을 요구하는데,

신규 심볼이 없어 최대 포스를 찍어도 220이 최대이다.

현재 나온 어샌틱포스를 전부 만렙을 찍어도 최종 데미지가 80%가 감소된다.

 

2022년에 예정된 275레벨 신규 지역 오디움의 어샌틱포스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신규 어샌틱포스를 채우려면 또 한참의 시간이 지나야된다.

 

이러한 이유로,

충분히 스펙이 나옴에도 포스에 막히는 초고스펙들의 불만이 많은 편이다.

심볼의 한계로 다음 신규 지역, 신규 포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감시자 칼로스를 사실상 깨지 못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초고스펙 유저들은 전체 유저 비중 중 불과 0.05%에 달하지 않는다.

(선택받은 세렌 클리어 비율)

 

따라서 99.5%의 대부분 유저들에게는 상관이 없는 내용이기는 하지만,

과연 이렇게 신규보스의 클리어를 강제적으로 막는 것이 맞는 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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