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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이플스토리

노말 스데미 솔격 성공! 스펙, 템세팅

by 터보부스터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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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데미 솔플 성공!

데미안이 문제였지, 스우는 진작에 솔플로 잡아와서 큰 문제가 아니었다.

스우

1페에 약 1분 18초가 걸렸다. 생각보다?는 굉장히 빨리 잡았다.

엠블렘에 새로 방무 30%를 달아서 그런가 딜이 잘 박혔다.

 

도핑은 노블+전영비.. 익스트림 레드는 왜 안먹었는지 모르겠다.

익스트림 레드랑 30분에 뿌리는 이벤트 버프까지

받았으면 더 빨리 잡았을 것 같다.

 

 

2페도 빨리 지나가서 스샷찍을 생각조차 못했고,

3페까지 해서 대략 5분정도만에 스우를 잡은 것같다.

스우
스우

듀블의 더미로 스우의 어그로를 끌기 굉장히 쉽다.

더미와 다크사이트가 스우에서 굉장히 좋기 때문에,

딜이 부족하지 않는한 듀블로 스우를 못 잡기가 더 어렵다.

 

 

결정석을 혼자 먹을 수 있다는게 솔플의 가장 큰 장점아닐까?

특히나 리부트 서버라 힘의 결정의 값어치가 많이 나가서 더더욱 솔플이 중요한 것 같다.

 

데미안 솔플 도전!

데미안은 지금까지는 3인격을 하다가 최근에 처음으로 2인격으로 잡았다.

 

2인격을 성공하면서 솔격이 될 것같다는 느낌이 들기는 했었는데,

워낙 데미안이 딜넣기도 힘들고 피통도 많아서 혼자하기 좀 귀찮았다.

 

2인격하면 빨리 잡을 수 있으니까..

그래도 결정석 가격을 무시하기 힘드니까 1인격을 도전해보기로 했다.

 

데미안

열심히 때리는 중..

그래도 듀블 특성상 데미안이 공중에 떠도 블토와 카퓨로 딜을 하기가 수월해서

나름 딜을 하기는 어렵지 않았던 것 같다.

 

데미안

2페이즈로 넘어가는 중.. 1페만 대략 7분이 걸렸다.

확실히 스우보다 한참 걸린다.

데미안 때리다보면 스우는 애교라는 생각이 든다.

 

데미안

저 커다란 파란구체가 계속 따라다니는데,

파란구체 안에서 딜을 하면 체력이 줄어들 뿐더러, 데미안에게 주는 피해가 1/10로 줄어든다.

 

솔플 도전할때 가장 짜증났던게 저 파란구체였다.

파티격을 하면 한명이 저 파란구체 어그로를 끌고, 다른 한명은 매우 프리하게 딜을 할 수가 있었는데,

혼자 데미안을 때리니 저 파란구체가 굉장히 빡쳤다.

 

심지어 나중엔 2~3개로 갯수가 늘어나서 꽤 까다롭다.

 

어쨋든 컷!

데미안 솔격

거의 15분정도? 걸린 것 같다

 

스펙

노스데 솔격 스펙

 

주스텟은 2만, 보스데미지는 154%, 방어율무시는 83%, 크뎀은 47%이다.

유니온레벨이 2500도 안되서 확실히 레벨에 비해 약한 느낌이 있다.

 

검환불

최근에 앱솔 신발을 맞추었다.

추옵도 100급을 띄워서 얼추 쓸만할 정도는 된 것같다.

 

템세팅은 9보장 3카 4앱이다.

망토를 앱솔랩스로 바꿔야되는데 이놈의 헤이븐 주간퀘가 보급형 에너지 코어 A급을 너무 안줘서

코인으로 언제 바꿔먹으려면 1~2주는 더 해야되는 것 같다.

 

보조무기도 앱솔로 바꾸고 17성에 유니크 달아야되는데, 앱솔랩스 코인이 5개나 들어가서

앞으로 주간퀘를 꽤 오래 해야될 것같다.

 

이 글을 읽는 리부트 뉴비가 있다면

헤이븐과 타락한 세계수 주간퀘는 귀찮아도 꼭꼭 하길 바란다.

 

 

미리 안해놓으면 스우와 데미안 잡고 나오는 강화형 에너지코어 S급이나, 뒤낙석은 쌓이는데 반해,

헤이븐과 타락한 세계수 주간퀘는 아무리 해도 부족하다.

 

만약 너무너무 귀찮다면 타락한 세계수 주간퀘는 그나마 할만하니

타락한 세계수 주간퀘라도 하길 추천한다.

 

타락한 세계수 주간퀘는 하단, 중단, 상단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상단의 사냥터가 좁아서 주간퀘하기가 편하므로 하단이나 중단 퀘스트를 상단으로 바꾸어서 하길 추천한다.

 

헤이븐 주간퀘는.. 답이 없다.

 


다음 솔플을 노리는 보스는 노말 가엔슬이다.

노말 가엔슬의 솔격 권장 스펙은 47~48층..

이제 44층이라 아직 멀고도 험난하다.

 

매일매일 모으는 메소를 엠블 등업이나 보조무기에 투자한다면

솔직히 그렇게 오래걸리진 않을 것 같으나,

 

한창 드메템을 맞추고 있는 와중이라 스펙업에 메소를 투자하기가 좀 그렇다.

오히려 드메를 잠재옵션에 띄우면서 스펙다운이 되고 있다..

 

만약 리부트 서버를 찍먹한다면 드메템 맞추는 과정없이 

메소를 바로 스펙업에 투자해 비교적 빠른 스펙업이 가능하겠지만,

본인은 하드보스까지 노리고 있기 때문에, 드메템은 필수로 맞추어야 한다. 

 

지금까지 드메를 4부위 맞추었고, 앞으로 3부위만 더 맞추면

67/100 세팅이 끝나긴 하는데, 확실히 빡세긴 하다.

 

운이 없으면 한 부위 레전 등업에 수십억은 들어가기 때문에..

하루 우르스로 1억을 모은다고 해도 3부위 레전을 올리고 메획을 띄우려면 아직 한참 남았다.

 

그 과정 속에서 유니온도 키워야되고, 시드도 해야되고...

천천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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