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포스 17성 강화권 어디에 써야될까? 블빈마 vs 앱솔 견장

스타포스 17성 강화권 획득!

멜로디 코인 7000개를 모아서 카르마 스타포스 17성 강화권을 얻었다!

정말 이벤트 링 큐브를 사고싶은걸 억지로 참으면서 모았는데...

드디어! 17성 강화권을 얻게 되었다.

카르마 주문서라서 본섭에서는 좀 짜증나기는 하겠지만,

본인은 리부트 유저라 카르마든 아니든 아무런 의미가 없다.

어차피 모든 부위가 영교뷸인데 뭐~

 

 

스타포스 17성 강화권의 추천 사용처는 두 부위가 있다.

 

1) 블빈마

2) 앱솔랩스 견장

 

 

블빈마는 핑크빈을 잡아서 얻는데,

핑크빈을 1년을 잡았는데도 블빈마를 먹어본 적이 없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블빈마를 얻는 개인간 편차가 큰 편이다.

 

따라서 블빈마는 강화하다가 터지면 스페어가 없어서 복구를 하기 힘든 편이고,

많은 분들이 블빈마에 17성 강화권을 사용하기를 추천한다.

 

 

그에 반해 앱솔랩스 견장은 비교적 스페어를 구하기가 쉽다.

본섭이라면 경매장에서 구매하면 되고, 리부트라면 앱솔랩스 코인을 일일히 모아서

코인과 바꿔먹어야되는 여러모로 빡침이 있다.

 

 

본인은 리부트 유저라 앱솔랩스 견장에 썼다.

짠-

스탯 공격력은 대략 11만 정도 올랐다.

 

리부트라서 앱솔랩스 견장에 쓴 이유도 있지만,

 

더 큰 이유는 강화비용이

앱솔견장>블빈마

이기 때문이다.

 

 

출처: https://www.inven.co.kr/board/maple/2304/9490

블빈마는 135제, 앱솔랩스 견장은 160제인데,

한번 누르는 강화비용이 엄청 차이가 난다.

따라서 17성 기대비용 또한 매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또 하나의 이유는, 블빈마에 아이템 드롭률 옵션을 띄워나서

사냥용으로 써야되고,

결국 보스용 블빈마를 하나 더 만들어야 되기 때문이다.

 

 

여튼, 나의 경우는 이랬다.

본인은 파풀마가 없어서 이렇게 사용했다.

 

파풀마가 있다면 아무래도 파풀마의 17성 강화권의 우선순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본인의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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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성 강화권을 사용함에도 주스텟은 별로 큰 차이가 없었다.

 

전에는 버프없이는 1.7정도, 버프를 키면 1.8이었는데,

견장을 17성을 달고나니 주스텟이 안정적인 1.8정도가 나오는 정도의 변화.

 

 

그래도 직접 강화하면 메소가 꽤나 깨질텐데 공짜로 올린 느낌이다.

 

심지어 샤타포스 이벤트도 최근에 끝나서 스타포스 할인이나 1+1 이벤트가

나오려면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될텐데,

이렇게 17성 강화권을 사용하니 마음이 편하다.

 

 

남는 메소로 드메템을 위한 블랙큐브를 구매할 수 있어서 좋다.

여담이지만, 최근에 드메템을 만드려고 레전 등업을 시켜야되는데

레전드리를 너무 안간다!!

1%가 이렇게 안터질 줄이야...

 

리부트의 진입장벽 중 드메템을 맞추는 구간이 힘들다고 말로만 들었지,

레전드리를 띄우는게 매우 열받는다.

천장 시스템 도입해라!!

 

 

그래도 지금까지 총 3부위의 드메템을 만들어놓았다.

나중에 67/100을 맞추게 되면 포스팅을 하려고한다.

너무 안가면 중간과정을 공개하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