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주식청약 경쟁률, 증거금, 목표주가

      9월 8일 오늘을 마지막으로 현대중공업 주식청약이 진행된다. 9월 8일 오후 4시까지이므로 꼭 시간에 유의하자.

증권업계에선 현재 현대중공업의 낙관적인 전망이 많다. 현대중공업은 1972년 설립 이후 1985년부터 현재까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기에 현대중공업의 기업가치에 대한 평가는 끝났다고 생각된다.

      NH투자증권은 "글로벌 업계 1위인 만큼 상장 후의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라고 밝혔고, 신한금융투자는 목표주가 9만원을 제시했다.

 

       청약 경쟁률은 40.33대 1이다. 물론 증권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삼성증권이 91.93대 1, 미래에셋증권은49.32대 1, KB증권 39.82대 1, 한국투자증권 35.45대 1, 대신증권 33.51대 1, 하나금융투자 20.83대 1, DB금융투자 17.10대 1, 신영증권 15.13대 1 순이다. 자신의 청약당청률을 높이려면 경쟁률이 낮은 증권사에서 청약을 하는 것도 전략이 될 수 있다. 청약 경쟁률은 매우 높은 편이다.

 

      증거금은 최소 30만원이면 10주인 최소 청약 주수를 채울 수 있다. 비교적 다른 주식보다 싼편이기에 개미들도 충분히 도전할만 하다.  상장날짜는 9월 16일이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최근 한국주식이 횡보를 걷고있고, 오히려 하락세를 보인다. 특히나 국민주 '삼성전자'가 하락세를 오랜 기간 하락세를 걷고있어서 삼성전자에 투자한 많은 개미들이 팔지도 사지도 못하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수익률이 기대되는 현대중공업이 상장하여 개미들의 큰 기대를 얻고 있다. 최근에 카카오뱅크가 상장하고 꽤 많은 개미들이 수익률을 거둔만큼 현대중공업도 이런 기대감을 떠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