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출시 하루전! 캐릭터 사전생성 시작 및 보상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사전 캐릭터 생성 시작!

초등학생 시절 인기를 끌었던 던전앤파이터가 모바일로 찾아왔다.

2005년에 출시하여 17년 가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게임이다.

그럼에도 PC방 점유율 10위권안에 들며 꾸준한 사랑을 받는 있다.

 

던전앤파이터는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8억 5천만명을 달성한 게임으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이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2018 던파 페스티벌에서 첫 공개되어 이후 중국에서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자동사냥이 없는 수동 전투 기반 게임이라고 하며, PC용 클라이언트까지 준비되어있다고 한다.

 

3월 23일(오늘) 오후 12시부터 12시간 동안 서버당 캐릭터 1개씩을 생성할 수 있으며, 원하는 이름을 선점할 수 있다.

 

던파모바일 사전등록 선물목록 (보상)

 

-SD 크리쳐 선택 상자

-'최초의 모험가' 칭호

-100만 골드

-하트비트 메가폰 10개

 

사전등록 선물 쿠폰은 3/24(목)부터 순차적으로 문자발송 예정이며, 출시 이후 쿠폰 페이지에서도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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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총 5종으로,

 

귀신의 힘과 검술을 사용하는 '귀검사'

육체를 무기로 싸우는 '격투가'

 

신의 계시를 받아 신성한 힘을 사용하는 '프리스트'

 

두 자루의 총으로 싸오는 '거너'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이다.

 

본인도 사전캐릭터를 생성할 것인데, 거너나 격투가가 가장 마음에 드는 것같다.

둘 중에 뭘로 만들지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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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모바일게임 잔혹사

사실 넥슨의 모바일게임은 여태컷 제대로 된 퀄리티를 보여준 적이 많이 없어서 크게 기대가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개인적으로 재밌긴 했다.

마일리지 수급용 메이플M..., 바람의 나라:연.. 등등

넥슨의 모바일 겜을 생각하면 완전자동사냥을 지원하는 노가다 성이 짙은 게임들이 떠오른다.

물론 카운터사이드와 같이 퀄리티 측면에서 뛰어난 발전을 보여준 게임도 있지만,.

최근 과금이슈 때문에 카운터사이드도 불타고 있다 들었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03/21/LZUMDTCIVFDN7MLFJLKNQFOUVA/

[인터뷰] 최성욱 넥슨 본부장 “던파 모바일엔 과도한 결제 유도 없다”

이 인터뷰에 따르면 '던파 모바일은 재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과도한 결제 유도는 없을 것'이라고 하지만...

 

과연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반짝 뜨는 소모성 게임이 아닌 꾸준히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