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도전중! 알터랙의 계곡 미니세트 구매 완료!

2000골드로 미니세트 구매 완!

1900골드로 애매하게 2천 골드가 안되었는데 보상의 길 53레벨 달성 기념으로 75골드를 받아 2000골드를 모았다.

 

골드를 모은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

알터랙 계곡 미니세트!

무려 전설카드가 4장에 카드는 총 66장이 포함되어있다.

정규전을 돌리다보니 카자쿠산이니 공격대 우두머리 오닉시아니,

되게 좋은 전설카드같아서 구매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2천골드면 카드팩이 20갠데, 20개의 카드팩을 까도 전설 4장이 나올 확률은 거의 없다시피해서

효율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마음에 든다.

 

참고로 황금세트는 현금으로밖에 판매하지 않으며, 7만원이다.

솔직히 누가 황금세트를 살까 궁금할 정도로 황금세트는 효율이 구리다.

미니세트에 포함된 4장의 전설카드

이 중에 카자쿠산은 메뚜기 떼가 삭제되었음에도, 아직 사기라는 의견이 많다.

카자쿠산 말고 다른 카드는 그렇게 사기인지는 잘 모르겠다.

 

구매완료!

힘들게 힘들게 모은 2천골드가.... 이렇게 허무하게 사라지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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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첫 전설 도전 중!

덱 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현재 명치사냥꾼 덱으로 등반하고 있다.

일단 명치사냥꾼 덱이 가장 빠르게 승부가 나서, 질 판은 빠르게 서렌치고, 이길 판은 빠르게 이기고있다.

 

 

 

전 시즌에 하스스톤을 하지 않아서 보너스 별이 연승 보너스말고는 없다.

다른 사람들 올라가는거 보면 보너스 별이 엄청 많던데, 본인은 한땀한땀 올리고 있다.

플래티넘 10 달성!

하루에 5등급씩 올린다는 생각으로 게임을 하고 있다.

거의 2~3시간? 정도면 5등급은 올리는 것같다.

더 오래해도 그 이상 올리기는 힘들다 ㅠㅠ

 

 

5등급씩 올리는 이유는 10등급, 5등급에는 일명 '주차'가 가능하기 때문!

10등급과 5등급에서는 아무리 져도 등급이 떨어지지 않는다.

현재 플래티넘 10급인데, 이제 절반 넘게 등반했다..

 

사실 플래티넘 달성한 것도 하스스톤 인생에서 최고 등급이긴 하다.

그래도 열심히 하다보니 계속 욕심이 나는 것같다.

나도 전설카드 뒷면 가지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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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replay.net의 최근 유행 덱을 검색하니

도발 드루이드의 승률이 말도 안되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바로 만듦!

 

몇판 돌려보니 나쁘지 않아서 계속 쓰고 있다. 멀리건은 아래 멀리건 승률을 보고 뽑고 있다.

 

 

 

하나 꿀팁을 주자면, 깊은무쇠 트로그는 상대가 주문을 사용하면 하나 더 소환하는 능력을 가졌지만,

만약 상대가 주문으로 깊은무쇠 트로그를 잡아버리면, 소환을 하지 못한다.

 

다시 말해, 주문이 바로 깊은무쇠 트로그의 툴팁을 발동시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용하는 주문으로 깊은무쇠 트로그를 잡을 수만 있다면 주문을 써도 상관이 없다.

 

 

최근 메타가 주문 드루이드를 잡는 어그로 덱이 굉장히 강한 것같다.

문제는 이제 주문 드루이드 덱이 많이 사라져서 어그로 덱 vs 어그로 덱 매치업이 더 많아지는 느낌::

 

어그로 덱도 좋기는 좋은데, 주문 사냥꾼이나, 마법사, 악마사냥꾼같이

작정하고 필드만 지워대는 상대는 정말 이길 수가 없다.

계속 주문 발견하고, 주문으로 필드지우고...

 

그래서 그냥 명치를 겁나게 쳐야된다.

약간 명치사냥꾼 플레이방식처럼 최대한 교환하지말고 명치만 우직하게 치면,

상대 혹은 나 중에 하나는 죽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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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주술사 덱을 만들어 놓기는 했는데, 승부가 날때까지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고, 카운터덱이 너무 많아서

그냥 어그로 덱으로 등반하지 않을까 싶다.